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꾸눈(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단 편집)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 [[파일:TDK_One-Eye_(Face).png]] 작중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점박이 가족의 원수. 사냥하는 점박이 가족들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작중 언급으로 어미 타르보와의 경쟁에서 패배한 후 한쪽 눈을 잃고 쫓겨났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절벽에서 낮잠을 자다 일어나서는 주변에 있던 안킬로사우루스를 사냥하는데, 이때 자신보다 거대한 바위를 밀어 곤봉을 깔아 뭉갠 후, 목을 물어 죽인다[* 실제로 곡룡류의 곤봉은 제대로 치면 대형 육식공룡의 뼈도 손쉽게 파괴할수 있는 무기였다.]. 이후에는 안킬로사우루스를 먹던 도중 점박이가 가족들과 사냥을 나가는걸 보게 되는데, 이때 애꾸눈은 기회라는 듯이 '''혼자서 수백마리의 공룡들을 끌고 온다.''' 갑작스런 상황이 벌어지자 가족들이 점박이를 구하려 드는데, 너무나 많은 초식공룡의 숫자 때문에 형은 초식공룡에 깔려 압사, 누나들은 초식공룡들에게 부딫쳐 절벽으로 떨어지고, 어미 타르보는 카로노사우루스에게 부딫쳐 다리에 부상을 입는다. [[파일:애꾸눈VS어미 타르보.jpg]] 그렇게 공룡들이 지나가자, 공룡들을 몰고 온 애꾸눈이 나타나며 어미 타르보와 일기토를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불리한 상황에도 빈틈을 노려 반격, 애꾸눈의 머리를 차서 각혈시키는 것까지 성공하지만, 분노한 애꾸눈이 목을 물고 힘으로 절벽 끝까지 몰아붙이게 되고, 어미가 떨어지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버텨보지만 결국 절벽으로 떨어져 추락사한 다음 절벽을 내려다보며 승리의 포효를 내질렀다. 한달 뒤 점박이 가족의 둥지를 강탈하고 거처로 삼는다. 이후에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사냥해 점박이의 둥지로 오게 된다. 그 다음 잠시 물을 마시러 간 사이 점박이가 먹이를 훔쳐먹게 되지만, 다시 나타난 애꾸눈이 점박이를 보자 바로 추격전을 벌이고, 먹이를 놓친 점박이를 동굴에서 기습하지만 실패하자 분통에 포효를 하더니 허탕을 친 후 둥지로 돌아간다[* 원작에서는 분통에 밤새 포효한다.].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애꾸눈은 점박이 조차 대적할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다. [[파일:애꾸눈 VS 삼지창.png|width=600]] 다시 등장했을땐 토로사우루스의 서열다툼을 보더니, 패자인 늙은 수컷을 추격하지만 하필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영역을 침범한 탓에 결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애꾸눈이 잔머리를 굴려서, 뒷걸음질 치다가 발톱이 나무에 박히도록 만든 다음, 목을 물어 죽여버린다. 그러다 푸른눈이 나타나 먹이를 먹으려 하자, 포효로 쫓아내지만 다시 나타나자 분노해서 추격하기 시작한다. [[파일:TDK_S&BE_(Young)_vs_One-Eye.png]] 그렇게 5년이 지난 사이에도 여전히 살아있었으며, 늪지에서 사냥을 하던 점박이와 푸른눈을 급습한다[* 늪 근처의 물가에서 물을 마시는 [[카로노사우루스]]를 사냥할 계획.]. 처음에는 둘이서 애꾸눈을 상대해보지만, 당연히 상대가 될리는 없었고 결국 점박이가 머리를 굴려 늪지로 애꾸눈을 유인해 빠트리며 애꾸눈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애꾸눈은 무지막지한 다리 힘으로 빠져나왔다.''' 오히려 죽일 기세로 위협 포효를 내질렀으며, 결국에는 점박이와 푸른눈은 온천 쪽으로 도망가게 된다[* 다만 늪지에서 힘이 다 빠졌는지 가만히 바라보기만 한다.]. 그렇게 10년이 지나 점박이가 성체가 된 순간에도, 늙어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암컷을 찾아 서식지를 벗어나 여행하던 중 물 마시다 소리를 듣곤 점박이가 사냥하는걸 관찰한 것을 보고 그를 미행하여 점박이의 새둥지 까지 간다. 점박이가 새 둥지에 푸른눈이 먹을 음식을 가져다주는 사이, 몰래 암벽을 올라가서는 '''거대한 바위를 떨어트려 점박이를 기습한다.''' 바위에 맞은 점박이는 당연히 절벽 아래 강에 떨어져 기절했고, 푸른눈이 혼자 남겨지게 되자 무려 [[강간]]을 시도한다.[* 이때 모습을 드러내기 전, 뭔가를 물어뜯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점박이가 사냥해온 토로사우루스 고기를 애꾸눈 자신이 먹어 치운 듯 하다.][* 암만 타르보와 티라노가 계통상 가까운 친척이라 해도 자연계에서 서로 다른 종의 동물이 교배를 할 리가 없는데([[타이온]]과 [[라이거]], [[레오폰]]이 자연에선 안 생기듯) 후술하겠지만 원래 애꾸눈도 타르보사우루스였던 초기 설정의 잔재인 듯 하다.] [[파일:TDK_Speckles_defeats_One-Eye.jpg]] 하지만 푸른눈은 애꾸눈의 행동에 맹렬히 저항했고, 분노한 애꾸눈은 푸른눈을 죽이려 하자 바로 점박이가 나타나 다시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점박이였고, 이내 애꾸눈에게 목을 물려서 절벽으로 끌려가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어릴 때의 기억이 떠오른 점박이는 분노해서 애꾸눈을 맹렬히 두들겨패고, 결국 점박이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내쫓기고 만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그 다음에는 먼 지역에서 마치 점박이를 증오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제 갈길을 가는 모습으로 등장 끝.]]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후의 공룡대결.png|width=100%]]}}}|| || '''또 애꾸눈! 이놈이 어떻게 여기까지!''' '''너무나도 질긴 악연입니다. 고향으로부터 수백 킬로미터.''' '''이곳 벼랑 끝에서, 난 또 다시 애꾸눈과 만났습니다.''' ''' 이번에야말로 끝을 내주마! ''' || 바닷가의 절벽에서 피난을 온 점박이를 발견하자 살기를 내뿜더니, 젊었을 적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초식공룡 무리를 끌고 오게 된다. 그러자 어린 시절 악몽을 떠올린 점박이는 새끼들을 구하려 나가지만, 오히려 토로사우루스에게 부딫쳐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초식공룡들이 지나가자 다시 나타나서는 첫째를 들이받아 낙사시키고, 막내마저 죽이려 하는 순간 점박이가 나타나 서로가 대치하는 상황에 놓이고, 벼랑 끝에서 '''최후의 대결을 시작한다.''' 엄청난 고령임에도 점박이와 대등하게 겨룰 정도로 꽤나 선전하지만, 도중에 꼬리로 막내를 날려버리자[* 이는 애꾸눈이 의도한 것이 아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애꾸눈 싸대기.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애꾸눈 추락.png |width=100%]]}}}|| 점박이의 꼬리치기에 본인이 덤비다 절벽에 등을 부딫치고 바다로 추락한다. '''1차전에서 패배했지만 이번에도 죽지 않았고, 오히려 막내를 해코지하려 헤엄치기 시작한다.'''[* 막내는 살아남아서 나뭇가지를 붙잡고 있었다.] [[파일:점박이 VS 애꾸눈 수중전.png|width=800 ]] 그러자 점박이는 망설임 없이 절벽에서 뛰어들어 2차전을 벌이고, 점박이가 수중전에서 애꾸눈을 물에 처박아 잠시 무력화시키지만, 갑자기 나타나선 점박이를 기습해 엄청난 힘으로 붙잡아버리고, 이내 점박이는 그대로 당할 위기에 처한다. [[파일:애꾸눈 사망.jpg]] 그러나 저 먼 곳에서 피 냄새를 맡은 [[틸로사우루스]] 두 마리가 나타난다. 그 중 한마리가 [[인도미누스 렉스|'''애꾸눈을 낚아챘고, 힘으로 어떻게든 저항해보지만 간단히 씹히면서 깊은 바다로 끌려가 사망한다.''']][* 장면을 보면 애꾸눈을 물고 있는 틸로사우루스 뒤에서 또다른 틸로사우루스 한 마리가 따라오는데 그렇게 두[[끔살|토막으로 찢겨서 잡아먹혔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